오미크론의 초기 증상과 치사율은?

 

오미크론 초기 증상오미크론 초기 증상

 

오미크론은 2021년 11월 9일 새롭게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입니다. 기존의 바이러스와는 차원이 다른 높은 전파력 때문에 사람들에게 또 다른 공포로서 다가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하루가 다르게 확진자 수가 무섭게 갱신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오미크론에 대해 미리 대비하실 수 있으시게끔 오미크론의 초기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끝에선 치사율 역시 설명드리고자 하니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미크론의 초기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다.

 

 오미크론의 초기 증상은 일반적으로 감기 증상과 같다고 합니다. 감기와 같이 약간의 피로감과 발열을 시작으로 기침, 코막힘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늦은 밤 수면 중 식은땀이 많이 나게 되는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목이 특히나 아프면서 이물감을 느끼게 되는 것도 증상 중 하나입니다. 증상들이 하나 같이 감기와 유사하여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코로나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증상이 있으면 바로 선별 진료소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하여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에 나는 두드러기 또한 초기 증상일 수 있다.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는 것 또한 오미크론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땀띠와 유사한 형태의 울퉁불퉁한 발진이 있는데 가려움을 동반한 이 발진은 특히 팔꿈치에서 흔히 발견된다고 합니다. 팔꿈치 뿐만 아니라 몸 곳곳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몇 주 동안 이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벌집 모양의 돌기가 튀어나오는 두드러기 또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이 경우는 빠르게 증상이 발현 되었다가 또 빠르게 가라앉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 자주 발견되는 증상도 있습니다. 보통 피부 위로 붉은 색을 띠는 작은 돌기가 튀어나오는 증상이며 크게 가렵지는 않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영국 오미크론 확진자의 20%에서 팔꿈치, 손이나 발의 피부가 붓고 붉어지는 발진 증상이 발견되었고 만약 이 증상이 발현된다면 지체 없이 오미크론 진단 검사를 받아 볼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오미크론의 치사율은 어느정도일까?

오미크론 초기 증상

 

 해외 연구진의 연구 결과, 오미크론 변이의 실제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때문에 오미크론은 일반적인 감기와 같은 치사율을 같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었는데요.

 

 하지만 국내 조사에서는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델타 변이의 5분의 1로서 일반적인 독감보다는 다소 높다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 중 위중증 환자는 모두 11명(0.11%)으로 70~80대가 8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였고, 60대, 40대, 10세 미만이 각 1명이었다고 합니다. 국내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이 더욱 확산되어 고위험군 확진자가 증가하면 치명률과 위 중증률의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오미크론의 예방법.

 

 오미크론의 예방법은 이전의 코로나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마스크 (KF94) 착용과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증상이 의심된다 싶으면 바로 진단을 받는 것이 우리의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을 지키는 길입니다. 

 

 

◆ 함께 보면 좋을 글들

 

오미크론 변이 잠복기는 평균 어느정도일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믿고 사용할만 할까?

 

우리 동네 코로나 지정병원 한번에 찾는 방법은?

 

2월 부터 변경된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준은?

 

5번째 백신 노바백스 그 효용성은 어느정도일까?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